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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라면 하우하우미고랭 동네에 큰 식자재마트가 생겨서 여러 종류를 구매해봤습니다 ^^ 단백한 진라면 순한맛정도의 맛이 났습니다. 2021. 7. 17.
꿈단편2(과거와 현재) 술자리 후 친구와 집으로 갔다. 취한 상태라 해롱해롱한 상태로 이불 위를 뒹굴뒹굴 거리고 있었다. 친구 : 너는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만취냐? 나 : 먹기만 하면 졸립네. 친구 : 옷은 좀 입고 자라 에휴 나 : 몰라 임마 에어컨 바람을 느끼며 눈이 스르륵 감긴다. 눈을 뜨니 언제 왔는지도 모를 가족들이 함께 누워 잠을 자고 있다. 친구도 가족인냥 같이 누워자고 있다. 다시 눈을 감는다. 이번에 눈을 떳을 땐 친구는 말없이 떠났고 아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큰고모 작은고모 사촌동생들이 잠을 자고 있다. 엄마가 눈을 뜨고 누가 왔는지 한명씩 보여준다. 그러던중 밝아지는 커튼뒤에 창문이 눈에 띈다. 순간 이불이 정리되어 있고 엄마 고모들 모두가 요리를 하고 있다. 잡채, 갈비, 전, 뭇국, 흰밥이 커다란 상.. 2021. 7. 17.
꿈 단편 빈 오피스텔정리를 위해 가족이 집을 나선다. 엄마 아빠 그리고 나 아파트 정문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떠난다. 중간에 사촌형을 만나 태우고, 40분정도 달려 도착한 외진곳 공장 근처에 좁은 비포장도로를 지나 내리막길 거쳐 도착한 음산한 분위기의 오피스텔에 도착했다. 택시가 가면 타기 어려울것 같아 돈을 더 얹어주고 대기하도록 부탁한다. 아빠는 차에 함께 있고(혹시 가버릴까봐...우린 의심이 많다.), 엄마 사촌형 나 셋은 2층에 204호로 적힌 집으로 들어간다. 삑삑삑 띠리링~ 문이 열리고 습한 냄새가 코속으로 들어온다. 일단 환기를 시키고 에어컨을 켠다. 이불 옷가지를 꺼내서 털고 있는 도중 옷장 천장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와 함께 덩치가 있는 인부한명이 내려온다. (뭐지 집 비밀번호 왜있는거야) 인부 : .. 2021. 7. 17.
슈피겐 리퀴드에어 블랙 갤럭시워치 케이스 써보기 원래 가지고 있던 삥꾸가 슬슬 질릴무렵 블랙이 거의 매진상태였는데 남는 물품이 보여서 바로 구매!!!! 만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끊어지지만 않는다면 거의 평생쓸것 같다...ㅋㅋㅋ 번갈아 가면서 잘 사용해볼 생각이다. 블랙이 티가 안나서 또 새로운 느낌이다 ㅎㅎ 한달 쓰다가 또 다시 삥꾸로 갈아야지 ^__^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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