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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세차 해보기(동탄 유워시) 토요일 새벽 5시 눈이 떠지고 다시 잠들기엔 아까웠다. 바로 모자 눌러쓰고 세차고고! 새벽이라 차가 없??? 나말고 두대가 있었다. 대단한 성님들이다. 6시쯤부터 만원을 충전하고 세차 시작. 1. 내부세차! (차량에 열을 식히고 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찬물을 맞으면 차에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됨) 실내클리너를 쓰면 더욱 깨끗! (이때 필터도 갈았는데 아오 더러워 3개월 썻는데) 2. 물세차하는 곳으로 이동(살라딘 같은거 하나 켜놓고) 3. 사람샴푸에 물을 풀어서 뽜뽜뽀빠빠!!!! 뿌렸다. 뽀득뽀득(물로 한번 미세먼지, 모레를 날려주고 해야 잔기스가 없다.) 4. 닦으면서 마무리로 크리스탈 코트로 샤샤샥 이때 사용한 세차용품들은 나중에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차가 8년 넘게 거의 밖에 세웠더니 광택이 다 .. 2021. 7. 21.
베스킨라빈스 동탄 요즘 베라를 자주 살펴본다. 최근에 쿠폰이 생겨서 우연히 들려서 꿀바망 요녀석을 먹었다. 바로 입에 때려 넣어서 사진을 못찍었다. 존맛이다. 미니언과 깔맛춤이라 요맛으로 케익도 많이 만든것 같다. 가끔 사먹어야겠다. 매일 먹으면 살찌니까 ^__^ 2021. 7. 19.
월피동 삼억집 민물장어 맛집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삼억집이다. 이 날은 몸이 안 좋으신지 많이 드시지 못해서 마음이 좀... 더 좋은걸로 많이 사드려야겠다. 2021. 7. 19.
꿈단편4 어린시절 살던 동네로 왔다. 신기하게도 낡은 상가와 건물들이 그대로 있었다. 살던 집을 찾아가보고 싶었다. 서늘한 날씨를 느끼며 옛집을 향해 걸어갔다. 주변 풍경은 점차 달라진다. 깔끔한 벽돌과 흰색 창이 눈에 띈다. 신기하게도 길과 건물의 위치는 똑같았다. 그동안 많이 고쳐진건가...? 이제서야 눈에 띈 403동?? 아... 다른 동네였군... 폰에 지도를 보고 집을 찾아 다시 걸었다. 걸어도 걸어도 계속 나오는 오르막길... 그러던 중 아빠가 나타났다. 크게 웃으시더니 길만 알려주시고는 저멀리 사라지셨다. 오랫만에 보니 반가운 마음이었는데... 금방 가시니 아쉬웠다. 식사한끼 사드렸어야되는데...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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