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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동탄 요즘 베라를 자주 살펴본다. 최근에 쿠폰이 생겨서 우연히 들려서 꿀바망 요녀석을 먹었다. 바로 입에 때려 넣어서 사진을 못찍었다. 존맛이다. 미니언과 깔맛춤이라 요맛으로 케익도 많이 만든것 같다. 가끔 사먹어야겠다. 매일 먹으면 살찌니까 ^__^ 2021. 7. 19.
월피동 삼억집 민물장어 맛집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삼억집이다. 이 날은 몸이 안 좋으신지 많이 드시지 못해서 마음이 좀... 더 좋은걸로 많이 사드려야겠다. 2021. 7. 19.
꿈단편4 어린시절 살던 동네로 왔다. 신기하게도 낡은 상가와 건물들이 그대로 있었다. 살던 집을 찾아가보고 싶었다. 서늘한 날씨를 느끼며 옛집을 향해 걸어갔다. 주변 풍경은 점차 달라진다. 깔끔한 벽돌과 흰색 창이 눈에 띈다. 신기하게도 길과 건물의 위치는 똑같았다. 그동안 많이 고쳐진건가...? 이제서야 눈에 띈 403동?? 아... 다른 동네였군... 폰에 지도를 보고 집을 찾아 다시 걸었다. 걸어도 걸어도 계속 나오는 오르막길... 그러던 중 아빠가 나타났다. 크게 웃으시더니 길만 알려주시고는 저멀리 사라지셨다. 오랫만에 보니 반가운 마음이었는데... 금방 가시니 아쉬웠다. 식사한끼 사드렸어야되는데... 2021. 7. 19.
꿈단편3 오랜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신기하게도 친구차단이 오래되었던 친구라 황당했지만 전화를 받았다. 갑자기 만나고 싶단다. 크게 싸운일이 없어 알았다고 하고 바로 만났다. 갑자기 연락도 끊어버리더니 무슨일이야?? 그냥 보고 싶었어. 어떻게 지냈니? 그냥 일-집-일-집 이런 이야기였다. 재미없는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가서 일단 몸을 뉘였다. 다음날 학교에서 여자친구를 만나는 중에 어제 만났던 친구가 나타나서 우리둘을 멍하니 본다. 그러더니 중얼거리며 하이파이브를 하고는 맨눈으로 보기힘든 문으로 가서는 사라지면서 잠에서 깬다. 뭐라고 중얼 거렸을까??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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