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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단편 빈 오피스텔정리를 위해 가족이 집을 나선다. 엄마 아빠 그리고 나 아파트 정문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떠난다. 중간에 사촌형을 만나 태우고, 40분정도 달려 도착한 외진곳 공장 근처에 좁은 비포장도로를 지나 내리막길 거쳐 도착한 음산한 분위기의 오피스텔에 도착했다. 택시가 가면 타기 어려울것 같아 돈을 더 얹어주고 대기하도록 부탁한다. 아빠는 차에 함께 있고(혹시 가버릴까봐...우린 의심이 많다.), 엄마 사촌형 나 셋은 2층에 204호로 적힌 집으로 들어간다. 삑삑삑 띠리링~ 문이 열리고 습한 냄새가 코속으로 들어온다. 일단 환기를 시키고 에어컨을 켠다. 이불 옷가지를 꺼내서 털고 있는 도중 옷장 천장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와 함께 덩치가 있는 인부한명이 내려온다. (뭐지 집 비밀번호 왜있는거야) 인부 : .. 2021. 7. 17.
슈피겐 리퀴드에어 블랙 갤럭시워치 케이스 써보기 원래 가지고 있던 삥꾸가 슬슬 질릴무렵 블랙이 거의 매진상태였는데 남는 물품이 보여서 바로 구매!!!! 만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끊어지지만 않는다면 거의 평생쓸것 같다...ㅋㅋㅋ 번갈아 가면서 잘 사용해볼 생각이다. 블랙이 티가 안나서 또 새로운 느낌이다 ㅎㅎ 한달 쓰다가 또 다시 삥꾸로 갈아야지 ^__^ 2021. 7. 14.
홍콩반점 월피점 티비에서 요즘핫한 박군이 형이 짜장을 너무 맛있게 드셔서 ㅠㅠ 나도 챱쌀탕슉에 짬뽕이 먹고 싶어졌다. 여기다가 시원한 맥주, 쏘주를 크으으~~ 역시 믿고 먹는 홍콩반점 입니다 ^__^ 2021. 7. 14.
자취생 옥수수 삶아 먹어보기 2탄 저번에는 전자렌지로 간단히 익혀봤구요. 이번엔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로 삶아봤습니다. 요건 전자렌지보다는 시간이 좀더 길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냄비에 물을 절반정도 채우고, 설탕을 한스푼 듬뿍! 그리고 대략 30분정도 파악 익힌거 같습니다 ^__^ 요방법은 냄새도 솔솔 느끼면서! 주변도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서 만족스러운 방법이었습니다. 마무리는 하나씩 포장해서 냉동실로 꼬꼬 ^__^ 그럼 맛있게 먹어 보겠뜹니다 ㅎㅎ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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