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 발암물질?

1. 화장품에서 검출된 PFAS(과불화옥테인술폰산)란?

PFAS는 Perfluoroalkyl Sulfonate의 약자입니다.

해당 물질은 계면활성제이며 불활성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장품, 아웃도어, 종이컵, 프라이팬 등 생활용품에 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나, 종이컵, 프라이팬 등에는 물질에 특성에 의해서 먼지에 오염되지 않고, 방수 등의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화장품에 첨가하면 지속력과 유지력 등이 강화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소량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당 성분은 불성 물질로 알려져 있는 물질로 몸안에 축적시 분해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화장품으로 사용시 농도가 증가되어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채에 미치는 영향 : 갑성선 질환, 콜레스테롤 수치증가, 유방암, 간손상, 신장암, 궤양성 대장염, 고환암, 임신성 고혈압(임신전 증후군) 등 입니다.

태아에 미치는 영향 : 유선 발달 지연, 백신에 대한 반응감소, 저체중아, 비만, 조기 사춘기 시작, 유산 위험 증가, 정자수 및 이동성 감소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을 꼭 사용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직 위험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신속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며, 그에 따라 기업들도 해당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제조할 수 있는 기술과 특허를 선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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